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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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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집찾기 / 캐나다 룸렌트 찾기 / 토론토 집찾기 캐나다에서 룸렌트 / 집 찾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집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저도 처음에 캐나다에 와서 홈스테이는 맘에 안 들고.. 집을 어떻게 찾아야 하나 막막했었거든요.. (참고로 아직 캐나다 오시기 전이라면 홈스테이는 비추입니다!!) 1. 한인 커뮤니티 이용 - 캐스모, 페이스북 그룹 아마도 한인 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스가 아닐까 싶네요! 토론토에 계신다면 꼭 캐스모 (다음 카페) 가입하세요! 집렌트뿐만 아니라 일자리 정보, 이민정보, 중고거래 등등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이 되실 거예요. (광고 아님 ㅎㅎ) 캐스모에는 주로 룸렌트가 많이 올라오니 학생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한인 페이스북에도 그룹이 많으니 가입하셔서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
WES 학력인증 받기 / 편입 WES 학력인증 / 캐나다이민 학력인증 /WES 학력인증 2020년 WES 학력인증받기 / WES 편입 학력인증 안녕하세요. 정말 다사다난했던 저의 WES 학력인증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저 같은 나름 특이한? 케이스 가진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서 포스팅해봅니다! 일단 저는 캐나다 거주 전 한국에서 4년제 대학 2년을 재학하고 캐나다로 왔어요. 그 이후에 한국사이버대 3학년으로 편입해서 3, 4학년을 마치고 학사를 받았습니다. 저같이 편입한 케이스들에 대해 말이 많더라고요. 두 번째 학교에서 2년 크레딧을 다 인정받고 입학하였지만 그 전 학교의 성적표를 제출해야 학사로 나온다 등등. 결론만 말씀드리면, 저는 편입한 학교의 성적표만! 제출하고도 Degree-4년제로 인정받았습니다. WES에서 따로 전 학교의 정보가 필요하면 연락 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추가 요청 사항 없..
Express Entry 바이오메트릭스 후기 / 캐나다이민 바이오메트릭스 Express Entry 바이오메트릭스 후기 드디어 바이오메트릭스를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바이오메트릭스 개인 예약이 불가능하죠.. 저도 서비스 캐나다에서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돼서 놀랐어요. 10월 16일 10시 28분에 No Caller ID로 전화가 옵니다. 바이오 예약 전화는 call back을 할수없게 no caller id로 오니까 휴대폰 설정 꼭 바꾸고 기다리세요! 전화를 받으니 서비스 캐나다라고 하였고 간단히 개인정보 확인을 합니다. 제일 빠른 바이오메트릭스 예약은 11월 2일이라고 하였고 괜찮냐고 물어봤고요, 괜찮다고 하니 예약 잡아주고 Confirmation number 라면서 알파벳 하나 + 숫자 2자리의 코드를 알려줬어요. 위치는 North ..
범죄회보서 발급받기 / 캐나다이민 범죄회보서 이민용 범죄회보서 발급받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이민 과정에서 꼭 필요한 범죄 회보서 발급받기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만약 한국에 계시다면 직접 신분증 지참하셔서 경찰서로 가시면 되고요, 가족이 대신 발급받아준다면 위임장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저는 제가 한국에 방문하는 동안 직접 방문하였어요. 발급 자체는 매우 간단한데 경찰서에 따라 발급을 안 해주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잘 발급해주는 경찰서들이 어딘지 이민자들 사이에서 핫합니다. 저는 그냥 집 근처 경찰서로 갔는데 다행히 아무것도 묻지 않으시고 발급해주셨어요. 그런데 수사자료표 내용 확인용은 제출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서류에 사인까지 받으시고 발급해주시더라고요. 그냥 알겠다고 하시고 받아오시면 됩니다. 서류가 사실 제출 불가..
셀핍 시험후기 / 셀핍 기출문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셀핍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늦은 리뷰지만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볼게요. 저는 2월 23일 일요일 9시 30분 시험을 쳤습니다! People Analytics라는 곳에서 시험을 응시하였고 아이엘츠 시험장과 비교했을 때 훨씬 좋은 환경에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테스트센터와 기출문제로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테스트 센터 / People Analytics (7191 Yonge St.) 저는 40분 정도 일찍 갔던 것 같고 제가 제일 처음으로 도착하여서 센터문이 열리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담당자 두 분이 오셔서 문을 열어주시고 센터 안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조금 대기하였습니다. 조금 더 기다린 후에 여권과 이름을 확인하고 캐비닛에 소지품을 넣으라고 하셨어요. 응시 장소..
아이엘츠 vs 셀핍 비교 / IELTS vs CELPIP 캐나다 영주권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의 이민 방법에 어학성적을 내야 하죠, 기본 요건을 갖추셔도 최근 드로 점수가 워낙 높기 때문에 관건은 영어성적입니다!! 영어성적만 좋으시면 점수가 정말 많이 올라가요. 영주권용은 아이엘츠와 셀핍 둘 다 General로 응시하시면 됩니다. 캐나다는 아이엘츠와 셀핍 두 가지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어떤 시험을 칠지 고민을 많이 하였고 실제로 두 가지 시험 모두 쳐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셀핍 성적이 더 우수하게 나왔으므로 셀핍을 이민국에 제출하였습니다. 제 기준으로 아이엘츠와 셀핍을 비교해볼게요. ▶아이엘츠 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1. 시험 자료가 많다 아이엘츠는 워낙 대중적인 시험이..
캐나다이민 Express Entry - CEC 캐나다 이민 Express Entry에 대해 알아보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신청한 이민 방법인 Express Entry (EE-CEC)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먼저 Express Entry의 기본적인 것부터 설명할게요! ​ 1. Express Entry 란? 2015년에 도입된 연방 이민 선발 시스템입니다. 신청자의 나이, 학력, 경력, 어학점수 등으로 개개인은 crs 점수를 받게 되며, 정부가 주기적으로 발표하는 점수보다 자신의 점수가 높으면 초대장을 받게 됩니다. 점수는 대체로 한 달에 두 번 정부에서 발표합니다. 초대장부터 영주권 취득까지는 6개월 정도입니다. ​ 2. Express Entry의 종류 express entry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 - 캐나다 경력으로 이민하는..
캐나다 이민? 캐나다 거주 6년 차가 한국 가려는 이유/ 캐나다 단점/이민 현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캐나다에 6년 동안 살았지만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 제 소개를 잠깐 하자면, 저는 6년 전에 캐나다 토론토에 와서 ESL, College, 직장 생활까지 모두 해보았고요, 영주권도 진행 중이지만 조만간 한국으로 귀국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올 수 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ㅎㅎ) 앞으로 esl이나 대학생활, 직장 생활에 대한 포스팅도 해볼게요 :) 이제 본격적으로 캐나다 생활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캐나다 거주의 단점 1. 생활비가 너무 비싸다 (특히 렌트 값) 숨만 쉬어도 들어가는 기본 비용들이 있죠? 집값, 핸드폰비, 식비, 차비 등등이요. 특히 캐나다는 렌트 값이 정말 정말 정말 비쌉니다. (물론 해외 다른 곳들..